에어프레미아, 세계 장거리 LCC 10위…스카이트랙스 첫 수상

자동차·항공 / 심영범 기자 / 2026-09-23 11: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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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프레미아가 글로벌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의 ‘2026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세계 장거리 저비용항공사(LCC)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객실승무원 서비스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장거리 노선과 기내 서비스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에어프레미아는 스카이트랙스가 발표한 ‘세계 최고 장거리 LCC(World’s Best Long Haul Low-Cost Airlines 2026)’ 부문에서 10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베스트 캐빈 크루(Best Cabin Crew in South Korea 2026)’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 [사진=에어프레미아]

 

이번 선정은 에어프레미아가 스카이트랙스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순위에 오른 사례다. 글로벌 장거리 LCC와 국내 객실승무원 서비스 등 2개 부문에서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장거리 중심의 사업 전략과 서비스 품질을 부각했다.

 

에어프레미아는 합리적인 운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에 집중하는 하이브리드 서비스 캐리어(HSC)를 표방하고 있다. 현재 미주 5개 노선을 포함한 장거리 국제선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항공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기재 경쟁력도 장거리 서비스의 주요 요소다. 에어프레미아는 300석 이상의 좌석을 갖춘 B787-9 항공기에 와이드 프리미엄과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좌석 편의성을 비롯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 전 좌석 전자기기 충전 기능 등 장거리 여행객의 이용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객실승무원 서비스 부문에서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응대 품질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장거리 노선의 경우 승객과 객실승무원이 장시간 함께하는 만큼 승객의 상황과 요구를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승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세심하게 응대하는 객실승무원 서비스를 통해 편안한 기내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 어워즈에 처음으로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캐빈 크루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제주항공, 대한항공, 타이항공, 티웨이항공 등과 인터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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