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의료·연구 후원 이어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암 치료는 첨단 의료기술뿐 아니라 환자 중심의 치료환경과 연구 인프라가 치료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서울아산병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암 환자의 치료환경 개선과 의료 인프라 확충 지원에 나섰다.
대신파이낸셜그룹 산하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서울아산병원에 암 환자를 위한 치료환경 개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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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왼쪽)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첨단 의료장비 도입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대신파아낸셜그룹 제공] |
이날 전달식에는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했다. 이어룡 회장은 발전기금을 직접 전달하며 암 치료환경 개선과 의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암 환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환자 중심의 치료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의료 분야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1년 서울아산병원과 인연을 맺은 이후 어린이병원 발전기금 지원과 아산생명과학연구원 후원 등 네 차례에 걸쳐 의료와 연구 분야를 지원해 왔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 역시 의료 인프라 확충과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다.
기업의 사회공헌도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의료기관과 협력해 치료 환경과 연구 기반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의료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환자들의 치료 여건 개선은 물론 의료진의 연구 환경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암 치료는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긴 여정인 만큼 이번 후원이 치료 과정에 작은 힘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을 살리는 의료 발전은 우리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의료 발전과 환자 지원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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