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카카오뱅크 '증권사 금융상품 투자' 서비스에 입점한 한국투자증권의 특판 RP 상품이 한도를 소진하며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 |
▲ 이미지=카카오뱅크 |
카카오뱅크는 지난 3월 31일부터 '증권사 금융상품 투자' 서비스에 한국투자증권의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 5종을 추가하여 비교할 수 있도록 함.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 고객들은 '증권사 금융상품 투자' 서비스를 통해 발행어음, 채권, RP까지 비교할 수 있게 됨.
입점 기념으로 선보인 한국투자증권의 원화 61일물 RP 상품은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상품으로, 많은 호응을 얻으며 매진됐다고 카카오뱅크는 강조했다.
이 상품의 한도 소진 이후에도 원화 31일물(연 2.7%), 수시물(연 2.6%) 및 외화 31일물(연 4.3%), 수시물(연 4.0%) 등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의 '첫거래 이벤트'도 이어서 시행한다.
4월 7일부터 30일까지 한국투자증권 계좌 보유고객이 카카오뱅크를 통해 RP 기간물을 100만원 이상 첫 투자 시, 가입한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에 해당함.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