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647억원, 영업이익 226억원, 순이익 37억원을 거두었다고 8일 밝혔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8, 48.4%, 67.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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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게임즈 본사. [사진=카카오게임즈] |
플랫폼별 매출액은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추세를 보이며 모바일 게임 1838억원, PC 게임 115억원, 기타 694억원이었다.
카카오게임즈는 비게임 부문에 경기 침체 영향이 지속되며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라인업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OM'을 비롯해 '가디스오더'·'프로젝트 V' 를 소개했다.
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북미·유럽 시장에, '에버소울'을 일본에, '아키에이지 워'를 대만·일본 등 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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