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IBK캐피탈이 지난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소외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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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왼쪽)와 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 [사진= IBK기업은행]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소외아동의 권리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재단으로 생활 및 주거환경 개선,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아동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IBK캐피탈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이 신체적, 정식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올해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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