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0주년 맞이 '봄의 상징' 슈크림 음료 라인업 확대

유통·MICE / 정호 기자 / 2026-03-03 10:55:28

[메가경제=정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의 봄 시즌 대표 음료인 슈크림 라떼가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3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4월 14일까지 슈크림 라떼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오리지널 슈크림 라떼를 포함한 총 6종의 슈크림 음료 라인업을 선보인다. 오랜 기간 슈크림 라떼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해 선택지를 한층 넓혔다.

 

▲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 슈크림 라떼는 천연 바닐라 빈이 들어간 노란 슈크림을 더해 달콤한 맛과 진한 바닐라 풍미를 구현한 음료다. 두꺼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까지 슈크림 라떼를 비롯해 인기를 바탕으로 확장된 다양한 슈크림 음료의 전체 누적 판매량은 2600만 잔에 달한다.

 

지난해에 이어 ‘슈크림 말차 라떼’도 재출시한다. 말차와 슈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음료는 지난해 16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딸기 라떼에 슈크림을 얹어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살린 ‘슈크림 딸기 라떼’는 이번에 처음 출시된다.

 

휘핑 대신 폼을 올려 한층 더 부드러운 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슈 폼 라떼 시리즈도 새롭게 공개한다. ▲슈 폼 라떼 ▲슈 폼 말차 라떼 ▲슈 폼 딸기 라떼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3월 16일부터는 봄 분위기를 강조한 ‘체리 블라썸 백도 크림 프라푸치노’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그동안 일본 스타벅스에서만 판매됐던 음료다. 백도의 달콤함에 은은한 벚꽃 향을 더하고 밀크 푸딩과 피치 젤리의 다양한 식감을 살렸다. 휘핑크림 속에는 고양이 귀 모양의 토핑을 더해 시각적 재미도 강조했다.

 

봄 시즌 음료와 페어링할 수 있는 푸드도 마련했다. 신규 메뉴는 ▲딸기 쏙 몽블랑 케이크 ▲부드러운 딸기 말차 케이크 ▲냥이 마들렌 ▲꾹꾹이 마들렌 ▲카스텔라 크림 에그 샌드위치 등이다.

 

벚꽃 아래에서 뛰노는 고양이 아트워크를 적용한 핑크 톤의 MD 라인업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무신사, 29CM, W컨셉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슈크림 라떼 10주년을 기념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 ‘슈-페셜 챌린지’도 진행한다. 3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이벤트 대상 음료의 누적 판매 잔 수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음료는 ▲슈크림 라떼 ▲슈 폼 라떼 ▲슈크림 말차 라떼 ▲슈 폼 말차 라떼 ▲슈크림 딸기 라떼 ▲슈 폼 딸기 라떼 등 총 6종이다.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하면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상 음료 6종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누적 판매 잔 수에 따른 할인율은 ▲140만 잔 돌파 시 10% ▲160만 잔 돌파 시 20% ▲180만 잔 돌파 시 30%다. 목표를 높게 달성할수록 할인 폭이 커지는 구조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3월 11일부터 슈크림 라떼를 연상시키는 버터 옐로우와 베이식한 다크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의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을 한정 판매한다.

 

이수연 스타벅스 전략기획본부장은 “슈크림 라떼 출시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라인업과 함께 특별한 챌린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한 슈크림 라떼와 함께 더욱 달콤하고 설레는 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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