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김요한·오연희, 두 번째 데이트서 성큼 줄어든 거리 '핑크빛'

방송·영화 / 김지호 기자 / 2026-08-01 11:58:3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랑수업2’에서 김요한과 오연희가 한층 편안해진 분위기 속 데이트를 이어가며 설렘을 더했다. 김성수와 박소윤은 커플 상담을 통해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며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신랑수업2'. [사진=채널A]

 

 

지난 7월 31일 방송된 ‘신랑수업2’에서는 소개팅 이후 다시 만난 김요한과 오연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또한 김성수와 박소윤은 전문 상담가와 함께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요한은 오연희를 위해 실내 낚시 데이트를 준비했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근황이 공개되자 김요한은 소개팅 이후 따로 만나 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관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전했다.

 

낚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취미와 일상을 이야기하며 웃음을 나눴다. 김요한은 부모가 과거 실내 낚시터를 운영했다고 밝히며 익숙한 솜씨를 선보였고, 오연희가 잡은 물고기의 바늘을 직접 제거해 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다.

 

오연희는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며 다음 만남도 기약했다.

 

이어 방문한 만화카페에서는 더욱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요한은 오연희에게 어울릴 만한 만화를 직접 골라줬고, 좁은 공간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책보다 서로를 더 의식하는 모습으로 미묘한 설렘을 자아냈다.

 

잠시 후 함께 간식을 먹으며 서로의 얼굴을 그리는 시간을 가진 두 사람. 오연희는 김요한의 특징을 섬세하게 담아낸 반면, 김요한은 단순한 그림체로 오연희를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오연희는 오히려 “의외로 포인트를 잘 살렸다”며 유쾌하게 받아치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줬다.

 

데이트를 마무리할 무렵 김요한은 읽던 만화의 뒷이야기를 언급하며 “다음 권은 집에 있다”고 말했고, 오연희는 “그럼 다음에 이어서 봐야 하는 거냐”며 웃어 보여 두 사람의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튜디오에서도 김요한은 “오늘 녹화가 끝난 뒤에도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다”고 밝혀 멘토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성수와 박소윤은 심리상담센터를 찾아 서로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봤다. 상담 결과 두 사람 모두 배려심이 강한 성향을 갖고 있었지만, 애정을 표현하고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소윤은 어린 시절 가족을 향한 외로움과 사회생활에서 겪었던 실패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사랑을 통해 위로받고 싶었던 마음을 고백했다.

 

김성수는 대화를 통해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서로의 감정 표현 방식이 달라졌다는 점을 느끼고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 모두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만큼은 같다는 점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커플 미션에서는 서로 얽힌 밧줄을 함께 풀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시행착오 끝에 상대의 방식을 이해해야만 문제가 해결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두 사람은 실제 연애에서도 상대를 이해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성수는 “조금만 더 마음을 열면 관계도 훨씬 편안해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고, 박소윤 역시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다시 배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상담을 정리했다. 

 

한편 '신랑수업2'는 시즌1의 인기를 등에 업고 시즌2를 선보여, 김성수와 김요한 등의 진정성 있는 만남과 데이트로 흥미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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