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7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주식 투자 정보와 함께 증권사 취업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는 대학생·취준생 대상 오프라인 행사이며 ▲세종대학교 ▲경희대학교 ▲연세대학교에 이어 ▲한양대학교에서 4번째로 열린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7일 오후 5시부터 7시 50분까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경제금융관 112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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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
주관사는 ▲투자 교육 플랫폼 에프엠(FM) 스쿨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연합 투자동아리 UFIC다. 참가 신청은 FM 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20명까지 가능하다.
강연자로는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와 이현민 글로벌 상품 영업 팀장, 강승희 전 SC은행 본사(홍콩) 한국 주식 파생 운용 총괄 전무가 나선다. 주제는 순서대로 ▲금리 인하로 보는 매크로 전망 ▲인공지능(AI)과 반도체 ▲해외주식 첫걸음 ▲증권사 취업 꿀팁 ▲글로벌 상품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 FM 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이 지급된다. 현장에서는 선착순으로 투자 관련 도서가 증정되며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해외선물 계좌 보유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5세대가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현민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해외주식과 선물에 대한 젊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부합하는 강연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는 중앙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도 강연회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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