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기상청이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전망하면서 냉감 의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냉감 기능성 의류 신제품을 출시하며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상청의 ‘2026 여름 기후 전망’에 따르면 6~8월 평균기온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더 높을 확률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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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노스페이스] |
노스페이스는 접촉 냉감과 통기성, 신축성을 강화한 냉감 의류 라인업을 선보였다. 기존 냉감 티셔츠 중심에서 벗어나 셔켓, 셔츠, 원피스, 스커트, 팬츠, 쇼츠, 버킷햇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 여행, 일상복까지 활용 범위를 넓혔다.
대표 제품인 ‘아이스큐브 반팔 티’는 냉감 기능을 갖춘 나일론 용융사를 적용다. 통기성을 높여 열기와 땀 배출을 돕고 루즈핏 실루엣을 적용해 가벼운 야외활동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퇴근이나 비즈니스 캐주얼 수요를 겨냥한 ‘아이스큐브 반팔 셔켓’도 선보였다. 반소매 셔츠 형태의 제품으로 냉감 기능과 함께 이너 및 아우터로 활용 가능한 점을 내세웠다.
여성 고객을 위한 셋업 제품도 강화했다. ‘여성용 아이스큐브 반팔 셔츠’와 ‘여성용 아이스큐브 스커트’는 냉감 기능성과 활동성을 갖춘 제품으로 함께 착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스큐브 카라 원피스’는 허리 스트링과 포켓, 사이드 슬릿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키즈 라인도 확대했다. ‘키즈 아이스맥스 하프집’과 ‘키즈 아이스맥스 쇼츠’를 비롯해 여아용 반팔 티셔츠와 쇼츠 등을 함께 선보이며 가족 단위 소비자를 겨냥한 패밀리룩 수요 공략에 나섰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냉감 의류가 단순 기능성 티셔츠를 넘어 일상과 여행, 출퇴근, 패밀리룩까지 아우르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폭넓은 제품군과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원무역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 1조786억원, 영업이익 157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19.1%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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