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화·로보틱스 투자 확대 속 적극적 소통 전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투자자 평가에서 아시아 자동차 업종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이 현대차의 자본정책과 ESG, 투자자 소통 역량 등을 높게 평가하면서 ‘주주친화 경영’ 경쟁력까지 인정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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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텔 인사이츠 ‘2026 아시아 이그제큐티브 팀 서베이’ CI[사진=현대자동차] |
현대차는 글로벌 투자자 평가기관 Extel Insights의 ‘2026 아시아 이그제큐티브 팀 서베이’에서 중국·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자동차·부품 부문 종합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관투자자와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CEO와 CFO(최고재무책임자), IR(기업설명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이사회 운영 등 경영 전반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현대차는 CFO, IR담당, IR 프로그램, ESG, 이사회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투자자와의 소통 체계와 자본정책 운영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CEO 부문에서도 리더십과 신뢰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인정받아 2위에 올랐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최근 전동화와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사업 투자 확대와 함께 적극적인 IR 활동을 병행하면서 글로벌 투자자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고 본다.
현대차는 CEO 인베스터 데이와 글로벌 기업설명회(NDR) 등을 통해 중장기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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