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국민극장’ 공개

금융·보험 / 정태현 기자 / 2026-07-15 10:49:48
수어식당 운영 김소향 대표 이야기 첫선…청년극단과 연극 제작
‘오지의 미용사’·‘나눔의 붕어빵’ 편도 순차 공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소상공인의 나눔과 선행을 연극으로 재구성한 ‘KB이숍우화 국민극장’ 캠페인을 선보인다.


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KB이숍우화’의 두 번째 시리즈인 ‘국민극장’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 KB국민카드 'KB이숍우화 국민극장' 1화 '꿈꾸는 수화식당'에 등장하는 포항 수어식당 전경과 직원들의 모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국민극장은 실제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연극 무대로 옮겨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생업을 이어가면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소상공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첫 번째 에피소드 ‘꿈꾸는 수화식당’은 포항에서 청각장애인 직원들과 수어로 소통하는 식당을 운영하는 김소향 대표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 대표는 청각장애인의 일자리와 자립을 지원하며 10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영상은 청년극단 ‘불의전차’와 협업해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됐다. 수어와 청각장애인이 느끼는 소리의 울림을 율동과 리듬으로 표현했으며, 배우들은 수어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수어를 익혀 안무에 반영했다.

KB국민카드는 앞으로 전국 오지 마을에서 미용 봉사를 이어온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은 ‘오지의 미용사’와 하루 1만원씩 1년간 모아 기부한 사연을 소개하는 ‘나눔의 붕어빵’ 편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동화 형식으로 첫 번째 ‘KB이숍우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수께끼 안경원’과 ‘요술 과자점’ 등을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소상공인의 실제 사연을 소개한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국민이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응원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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