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 팝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워스앤윌킨스는 1966년 영국에서 설립된 하이엔드 오디오 음향 기기 전문 회사다. BMW, 맥라렌 등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와 협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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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 명품관의 하이엔드 오디오 팝업 매장 [사진=갤러리아백화점] |
이번 팝업에선 NHN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과 함께 가을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한다. 바워스앤윌킨스와 더불어 미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클립쉬‧매킨토시의 오디오 장비 청음 기회도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45만원부터 6000만원 상당의 상품들을 전시 및 판매한다. '데논 DP400 턴테이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라이브 LP 음반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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