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신뢰회복 위한 ‘반부패·윤리경영’ 의지 반영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3월부터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청렴·반부패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MG신뢰회복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MG신뢰회복캠페인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 선포 ▲윤리 실천 5단계 프로그램 운영 ▲윤리·행동강령 실천 운동 등으로 구성돼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캠페인의 단계별 접근을 통해 윤리실천에 대한 임직원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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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3월부터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청렴·반부패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MG신뢰회복캠페인’을 전개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따라서 새마을금고중앙회 모든 임직원은 MG신뢰회복캠페인을 통해 ▲윤리의식 자가진단 ▲윤리 퀴즈 ▲부서별 청렴 간담회 ▲청렴·윤리·인권실천결의 ▲윤리의 날 선포 등 청렴·윤리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이를 통해 더 높은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업무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부정부패를 근절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임직원들 모두가 윤리경영을 실천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렴을 넘어서는 모범적인 중앙회로 거듭나는 것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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