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신규 이벤트 '윙윙 러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
| ▲ 퍼즐 스테이지의 연속 클리어를 미션으로 낸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 [이미지=위메이드] |
원작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의 시즌3, 에피소드41 '벌집'편을 모티브로 개발한 '윙윙 러시'는 벌집에 잠입한 주인공 곰 삼형제가 여왕벌의 거처로 가는 여정을 게임으로 구현한 콘텐츠다.
퍼즐 스테이지 7개 연속 클리어가 목표인 ‘윙윙 러시’는 100명이 배정된 한 그룹에서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특히 꿀벌로 분한 곰 삼형제가 벌들의 공격을 받거나 꿀 구덩이에 가라앉는 등 원작 애니메이션이 활용된 장면들은 원작과 게임 팬들에게 이색 재미를 전할 요소로 꼽힌다.
또한 '윙윙 러시'는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출시 이래 유료 재화인 캐시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첫 이벤트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최대 1만 캐시를 획득할 수 있는 '윙윙 러시'는 연속 클리어라는 미션과 연계되어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만의 색다른 퍼즐 재미를 전할 것이라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기정 위메이드플레이 팀장은 "RPG 강국으로 알려진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캐주얼 게임, K-퍼즐의 가능성을 알린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국내외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11월에만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낚시왕, 빙고 등 5종의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