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시니어 문화복지 확대 '행복도서관' 10주년 기념 영상 공개

유통·MICE / 정호 기자 / 2026-01-20 10:41:43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사업 '행복도서관'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2016년부터 운영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역아동센터의 학습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교육 자재와 도서를 무상 지원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시니어로 확대해 노인복지시설 환경 개선과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 <사진=오비맥주>

 

이번 영상은 한 시골 마을에서 할머니가 ‘독자’를 찾는 음성으로 시작된다. 순자, 옥자, 영자 등 이름에 ‘자(子)’가 들어간 어르신들과 삼대독자 할아버지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상 말미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통해 행복도서관에서는 누구나 ‘독자(讀者)’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영상에는 전문 배우가 아닌 실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출연해 진정성을 더했다. 촬영은 지난해 개관한 행복도서관 12호점인 청주시종합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출연진은 해당 복지관에서 열린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으며, 오디션 과정은 유튜브 채널의 쿠키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10주년 기념 영상 공개를 맞아 구독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 시청 후 오비맥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독자’를 주제로 한 이행시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상 설명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행복도서관 10주년을 맞아 지원 대상을 아동에서 어르신으로 확대하며 사업의 새로운 의미를 담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행복도서관을 지속 조성해 어르신들의 독서와 문화 활동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행복도서관은 2016년 서울 영등포구 지역아동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 금천구·송파구, 충북 청주, 광주, 경기 부천, 전남 해남, 경북 울진, 강원 강릉 등 전국 12곳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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