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결식 우려 아동·청소년에 조식 및 정서적 돌봄 지원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한국마즈와 함께 아침 결식 우려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아침머꼬’ 사업의 후원 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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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왼쪽)과 이두호 한국마즈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즈 제공) |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월드비전과 한국마즈가 지난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5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기념하고, 2026년에도 아동들의 건강한 아침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과 이두호 한국마즈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후원 협약 체결과 후원금 전달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5년간의 누적 후원을 기념하는 도너월 세리머니도 진행됐다.
한국마즈는 2022년부터 월드비전의 ‘아침머꼬’ 사업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후원 규모는 첫해 3800만 원에서 2026년 6000만 원으로 확대됐으며, 5년간 누적 후원금은 총 3억50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도너월 등재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양사가 함께해 온 후원과 나눔의 과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력은 한국마즈와 농심켈로그가 통합된 이후에도 아이들의 아침을 향한 약속이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마즈는 농심켈로그 시절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월드비전과의 협력을 지속하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비전의 ‘아침머꼬’는 아침 결식 위험에 놓인 아동·청소년에게 학교 내 조식을 제공하고, 정서적 지지를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아동들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월드비전은 학교와 협력해 아동의 식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정서적 돌봄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마즈는 아침머꼬 사업 후원 외에도 참여 학교에 시리얼 등 자사 제품을 분기별로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아침머꼬 키트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에 참여해 왔다. 2025년에는 아침머꼬 키트 2000세트를 제작해 전달했으며, ‘꿈꾸는 아이들 국토대장정’과 연말 위기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사랑On’ 캠페인 등 월드비전의 아동 지원 활동에도 협력하며 사회공헌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두호 한국마즈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하루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아침머꼬’ 사업에 지난 5년간 뜻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즈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지난 5년간 아이들의 건강한 아침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한국마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한국마즈와 긴밀히 협력해 아침 결식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에게 든든한 한 끼와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전하고,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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