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름(대표 한권일)은 유산균 브랜드 ‘맘스아이(Moms-eye)’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브랜드에는 원료부터 포장까지 엄마의 눈으로 살피고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베름은 맘스아이의 첫 작품으로 맛과 건강, 유산균까지 담은 수제견과 '맘스아이 유산균 한입견과'를 출시했다.
볶은현미와 오트밀에 아몬드,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통견과류와 건포도, 건조크랜베리 등 과일을 섞어 만들었다.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자연스러운 단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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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아이 유산균 '한입견과' [한국베름 제공] |
특히, 제품 1봉 60g에 2000억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담아 견과와 유산균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 2000억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일반적인 요거트 20개 분량에 들어가는 양이다.
한국베름은 30여 년간 포스트바이오틱스만을 집중 연구해온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5년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식품업체 유일하게 고도기술 수반사업으로 인정받았으며, 고농도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로 '2020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권일 한국베름 대표는 "한국베름의 유산균 특허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제품을 기획했다. ‘맘스아이 유산균 한입견과’는 일부러 따로 유산균을 챙길 필요없이 간식처럼 간편하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 ‘맘스아이’의 의미에 걸맞는 맘스아이 브랜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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