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증권과 함께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시각장애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교육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내달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 교육은 장애인의 날 당일인 20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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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 대외협력본부 배은영 매니저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토스] |
교육은 시각장애인이 실제 금융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금융 이해도와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토스와 토스증권이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연금부터 투자까지 이어지는 구조의 교육과정을 통해 금융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강의 자료 전체를 점자교안과 확대활자 교재로 별도 제작해 제공한다. 강의를 수강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교재를 통해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스는 시각장애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앱 접근성 자동 진단 도구 '앨리(Ally)'를 개발해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스크린 리더(Screen Reader)를 사용하는 시각장애인도 앱 내 기능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이 금융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은 정보 접근 단계에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접근성 기술과 금융교육을 함께 강화해 실제 이용 환경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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