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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이 자사의 대표 의료기기인 'NOABLE LASER(1450nm 다이오드 레이저)'가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510(k)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NOABLE LASER의 피부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이를 계기로 미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NOABLE LASER는 1450nm 파장을 활용해 피부 깊숙이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첨단 의료기기다.
이번 FDA 510(k) 허가는 이러한 기술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로,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를 계기로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은 미국을 포함한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국제 학회 및 전시회 참가, 해외 파트너십 강화, 현지 마케팅 활동 확대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 관계자는 “NOABLE LASER가 미국 FDA 510(k)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더욱 혁신적인 피부 치료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FDA 510(k) 허가를 받은 NOABLE LASER는 오는 KIMES 2025(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국내외 의료 전문가 및 바이어들에게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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