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iM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스템트레이딩 입문자를 위한 예스트레이더 자동매매 입문강좌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스템트레이딩은 미리 일정한 규칙을 정한 후 무조건 따르는 기계적인 매매 기법이다. 투자자의 감정을 최소화해 투자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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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iM증권] |
강좌는 총 8개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시스템트레이딩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시스템트레이딩을 쉽게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강사는 독고원 예스스탁 대표다. ▲예스랭귀지 기초 및 실습 ▲Super Trend(글로벌 지표) 만들기 ▲예스스팟(종목 검색식) 연동 자동 매매 설정 ▲생성형 AI(인공지능) 활용 추론 모델 만들기 등 온라인 강의를 통해 시스템트레이딩의 기초부터 실전 활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강좌는 iM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iM증권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예스트레이더는 iM증권의 시스템트레이딩 제휴 서비스다. 다양한 기술적 지표가 내장된 차트를 볼 수 있다. 투자자가 원하는 지표나 매매 전략을 수식으로 자유롭게 표현 가능하다.
iM증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투자자들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투자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물옵션 시스템트레이딩과 알고리즘 트레이딩 심화 과정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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