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푸드리빌리지 세종, ‘바다를 먹은 고등어’ 12일 그랜드오픈

푸드 / 양대선 기자 / 2025-09-11 13:37:15
“500℃ 화덕의 불맛, 바다의 생기(生氣) 머금은 생선구이 건강 한상”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세종시 다솜로에 위치한 프리미엄 복합 외식 공간 ‘SFG 푸드빌리지 세종’에 새로운 미식 명소가 탄생했다. 500℃ 화덕에서 구워내는 생선구이 건강 한상 전문 '바다를 먹은 고등어'가 오는 12일 그랜드 오픈한다.

 


‘SFG 푸드빌리지 세종’은 ‘바다를 먹은 고등어’에 앞서 ‘송도갈비’, ‘청담본갈비’, ‘긴자’, ‘하인선생’ 등 한·중·일식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여 있는 세종시 대표 복합외식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내 중심지 및 대단지 아파트 상권과도 인접해 접근성이 좋은데다 넓은 전용 주차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이번 생선구이 브랜드 오픈으로 원스톱 미식 경험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바다를 먹은 고등어'는 '바다의 생기(生氣)를 머금은 화덕 직화 생선구이와 한정식 찬이 어우러진 정성 가득 건강 한상'을 콘셉트로, 지난 6월 SFG 푸드파크 내 송도 연수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후 공격적으로 확장 중에 있다. 매일 아침 엄선한 신선한 생선을 천일염으로 간을 맞춰 잡내 없이 감칠맛을 살리고, 500℃ 화덕에 직화로 구워 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을 선보인다. 집에서 생선구이를 준비할 때의 번거로움, 냄새, 연기 걱정 없이 온전히 맛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이다.

대표 메뉴는 ▲고등어구이 ▲임연수구이 ▲삼치구이 ▲갈치구이 등이며, 다양한 생선을 맛보고 싶다면 ▲모둠구이(고등어, 뽈락, 가자미, 삼치)를 선택할 수 있다. 고등어구이 한상은 포장도 가능하다. 사이드 메뉴로는 제육볶음과 양념꽃게장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입맛에 따라 곁들이기 좋다. 특히 고등어구이에 양념꽃게장을 더해 먹으면 감칠맛이 배가된다는 후문이다.

모든 메뉴에는 정성을 담아 직접 조리한 엄마 손맛의 정갈한 한정식 찬이 함께 제공된다. 숙주야채잡채, 꽃게무침, 나물, 특제 소스 떡볶이 등 다양한 찬이 푸짐하게 제공되며, 특히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식사가 가능하다.

'바다를 먹은 고등어'의 주재료인 고등어는 고전 의학서 ‘동의보감’에도 기록될 만큼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 기운을 보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풍부한 오메가-3와 단백질은 심혈관 건강에도 이롭다고 전해진다. '바다를 먹은 고등어'는 이러한 고등어의 가치를 재해석하여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건강 한상'을 선보인다.

오픈을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선보인다. 응모권 중 50%가 당첨되는 '행운을 낚는 반반당첨 이벤트'를 통해 ‘SFG 푸드빌리지 세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SFG 상품권과 식사 교환권(생선구이정식·양념꽃게장·갈비탕·소고기우거지해장국·활어회무침·짜장면·짬뽕 등)을 11월 30일까지 증정한다. 또 연중 이어지는 '2025 SFG 대박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BMW 미니, LG 디오스 냉장고, LG 트롬 세탁기, 로보락 로봇청소기,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등 푸짐한 프리미엄 경품이 준비되며,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SFG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맛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가성비 화덕 생선구이와 한정식 찬으로 세종 시민들에게 심신의 원기 회복을 돕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SFG 푸드빌리지 세종’이 충청권은 물론 수도권까지 아우르는 전국구 원스톱 복합 외식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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