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김미연 교수, 신간 도서 출간

교육 / 이상원 기자 / 2025-09-15 10:29:39
‘100세 시대 액티브 시니어로 즐기기’, 노년기건강안내서
웰에이징·저속노화·안티에이징 정보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김미연 뷰티미용학과 교수가 신간 ‘100세 시대 액티브 시니어로 즐기기’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 신간 ‘100세 시대 액티브 시니어로 즐기기’ 이미지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이번 신간은 '액티브 시니어'로서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노인건강 안내서다.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오늘날, ‘잘 사는 것’ 못지않게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나이들 것인가’가 인생의 중요한 과제가 됐다. 노화는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타나며 그에 따른 삶의 질도 다양한 모습을 띠게 된다.

100세 시대 액티브 시니어란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활동하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즐기는 고령자를 의미한다.

저자는 액티브 시니어로 행복한 노년기를 위해서는 올바른 신체건강, 만성질환 관리, 사회적 관계와 일상의 활력이 중요다고 말한다. 고령층의 필수 건강관리 방법으로 피부·모발·손발 관리, 바른 자세와 운동법, 성공적 노화를 위한 심리 관리 등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100세 시대 액티브 시니어로 즐기기’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1부 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노년기에 겪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관리법 ▲2부 노년기의 동안 피부 관리, 탈모 예방, 바른 자세와 보행법, 치매 및 파킨슨병 관리와 같은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정보 ▲3부 노년의 삶의 질까지 개선하는 관점에서 질병을 예방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관리법을 안내한다.

특히 이 책은 100세 시대에 맞는 생애단계별 노화의 과정에서 생기는 변화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자세를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노화는 자연스러운 변화이지만 노년기의 새로운 아름다움의 의미를 탐구하고 나만의 루틴을 실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일상 습관의 작은 변화가 노년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 김미연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김미연 교수는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그것을 맞이하는 태도에 따라 삶의 질은 달라진다”며 “건강한 노후는 가족, 사회 전반의 노화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 나가야 할 뿐 아니라 매일의 작은 루틴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평생 활력과 행복을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학과는 뷰티케어, 뷰티디자인, K-뷰티마케팅, 뷰티 플래너, 뷰티교육 등 전공트랙별 다양한 분야의 미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과정에는 맞춤형조제관리사, 미용사(일반), 미용사(네일), 미용사(메이크업), 이용사, 미용장, 이용사, 피부미용사, 체형관리사 CIDESCO(국제자격증) 과정 등이 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100% 스마트폰으로 수업이 가능하며 정규 4년제 학사 학위 과정을 취득할 수 있다. 평생 뷰티건강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자격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뷰티미용학과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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