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이승선 기자] 지역사회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한여름밤의 힐링 콘서트 '2020 슈가맨 슈퍼콘서트'가 진주에서 펼쳐진다.
성우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시대적 어려운 상황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울해진 진주 지역 사회에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한여름밤에 추억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슈퍼콘서트는 오는 21~22일 이틀간 진주 혁신도시 '윙스타워 전방 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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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슈가맨 슈퍼콘서트 포스터.[출처= 성우엔터테이먼트 제공] |
이틀간 진행될 축하 공연에는 인기가수 김종서, k2 김성면. 성진우, 조정현, 임병수, 하이디, 양혜승, 스페이스A, 자자, 도원경 등등이 출격하여 추억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관람객은 발열 체크, 출입 명부작성,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앉기 등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공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진주 시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가 될 것"이라 며, "이번 행사로 좋은 추억이 될 것이며 공연업계도 살아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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