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2공장 투자 재개·투자액 상향…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 성장 드라이브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테스나는 테라다인, 세메스 등으로부터 약 1909억원 규모의 유형자산(반도체 테스트 장비)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해당 장비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반도체 테스트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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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두산] |
아울러 2025년 10월 15일 1714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양수 결정에 대해서도 정정 공시를 했다.
이는 해당 제품군의 수요 증가로 장비 도입 규모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투자금을 2053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거래의 상대방은 아드반테스트 코퍼레이션(Advantest Corporation), 세메스 등이다.
이와 함께 두산테스나는 시장 상황에 따라 착공 시기를 조율해 왔던 평택 제2공장 신규시설 투자를 본격 재개한다고 전했다. 투자금은 약 2303억원 규모이며, 오는 2027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두산테스나 관계자는 "이번 자산 양수, 공장 신설 등의 투자는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며 "중장기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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