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트럭·트랙터 전륜용 '스마트플렉스 AH51+' 신규 규격 출시

자동차·항공 / 정호 기자 / 2026-03-30 10:03:20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대형 카고트럭 및 트랙터 전륜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의 신규 규격 2종을 출시하며 TBR(트럭·버스용 타이어)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규격은 ▲295/80R22.5 ▲315/80R22.5로, 기존 385/65R22.5와 함께 총 3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운행 환경과 적재 조건에 대응해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 <사진=한국타이어>

 

신제품에는 한국타이어의 TBR 전용 기술 체계 ‘스마텍(Smartec)’이 적용됐다. 안전성, 마일리지, 내구성, 재생 성능, 제동력 등 핵심 성능을 종합적으로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내구성과 주행 성능도 강화됐다. 약 300m 길이의 고강도 와이어를 감은 ‘스파이럴코일’ 구조를 적용해 고속 주행 시 트레드 손상과 변형을 억제하고, 균일한 접지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마일리지 성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패턴 설계 역시 개선됐다. 그루브 폭을 넓히고 내부에 화살촉 형태 디자인을 적용해 돌 끼임 현상을 줄였으며, ‘히든 그루브’와 ‘T.W.E.S’ 기술을 통해 마모를 균일하게 유도해 성능 저하를 최소화했다. 카카스와 비드 구조를 보강하고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제품은 TBX (Truck Bus Express)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TBX는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문 정비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럭·버스 타이어 전문 채널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TBR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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