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2월말까지 한 달간 착한가격업소에서 KB Pay로 1만원이상 결제시 2000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캐시백 혜택은 최대 5회 1만원까지 제공되는데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KB Pay 위치기반 서비스로 인근 착한가격업소 검색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KB Pay 전체메뉴에서 이벤트 코너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소개합니다’ 페이지에서 ‘내주변 착한가격업소’를 택하고 위치정보 접근에 동의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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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가 2월말까지 한 달간 착한가격업소에서 KB Pay로 1만원이상 결제시 2000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B국민카드] |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에 동참해 소상공인·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며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장 발판이 되도록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소비 데이터와 상권 분석 데이터를 무상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가격·위생·청결·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작년말 기준 전국 7172곳에 달한다.
앞서 KB국민카드는 지난달 25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금융감독·여신금융협회·새마을금고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국내 카드사들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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