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증권 해외주식 첫거래·타사대체입고 이벤트

금융·보험 / 황동현 / 2023-05-02 09:54:38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 최대 200달러 투자지원
타사 보유 해외주식 입고 시 최대 3000달러 투자지원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나무증권에서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와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는 2주마다 금액별로 투자지원금을 지원하며, 4회차 까지 최대 총 200달러의 혜택이 있다. 또, 타사에 있는 해외주식을 나무증권으로 입고 후 거래 시, 최대 30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의 디지털 서비스 나무증권은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 및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나무증권에서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와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미지=NH투자증권]


먼저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달러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첫 거래 레벨업 이벤트’를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주씩 차수를 나눠 총 4회의 참여기회가 있으며, 2주간의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0달러씩 총 4회까지 누적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500만원 이상 10달러 2000만원이상 20달러 △5000만원 이상 30달러 1억원 이상 50달러가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중 2주마다 1억원 이상 거래 시 최대 2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타사에 있는 해외주식을 나무증권으로 입고하고 거래할 경우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0달러에서 최대 30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순입고 구간에 따른 투자지원금은 5000만원 이상 100달러 1억원 이상 200달러 5억원 이상 500달러 10억원 이상 1000달러 50억원 이상 3000달러이다. 6월 30일까지 이벤트 신청 후 주식 입고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소 거래 금액은 100만원, 잔고 유지 기간은 1개월로 짧게 두고, 고객 입장에서의 입고·거래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나무증권 관계자는 “이번 해외주식 첫 거래와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고객 맞춤별로 해외주식 거래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이벤트 참여 부담을 낮추고 즉각적인 혜택 제공을 고려한 이벤트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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