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차명상과 소리명상 특강 성료

교육 / 이상원 기자 / 2025-10-27 09:49:43
웰니스건강대학 요가명상학과 주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웰니스건강대학 요가명상학과가 지난 11일 서울사이버대학교 A동 501호에서 2025년도 하반기 명상 특강 ‘차명상과 소리명상, 그리고 자애의 호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차명상과 소리명상 특강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이번 명상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및 입학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사이버대 요가명상학과 이민영 학과장의 사회로 진행, 3명의 명상지도자와 함께했다.

일중스님은 서울사이버대 요가명상학과 교수, 문사수명상연구원 원장,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로서 ▲호흡과 자애로 현존하기 – 자애로운 호흡속에서 나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맡았다.

차명상연구소_단정한 오후 ‘단정 박윤영’ 대표는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차명상 전문가로, 티소믈리에와 티인스트럭터 자격을 보유, ▲다함께 차차차! 마음챙김 차명상 – 차향과 함께 머무는 고요한 순간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선: 콜렉티브협회 ‘지안 이주현’ 대표는 한국 싱잉볼명상지도자 1호로 한국명상지도자협회 명상전문지도사이며 싱잉볼 치유명상가로 ▲마음의 울림, 싱잉볼 소리명상 – 소리의 파동에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3개의 프로그램 이후에 참여자들 모두가 명상소감과 마음나누기를 통해 특강을 마무리했다.

이민영 서울사이버대 요가명상학과 학과장은 “2025년도 하반기를 맞아 이번 명상특강을 기획하게 됐다”며 “차명상과 소리명상은 오감을 이용하는 명상으로써 명상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웰니스건강대학 요가명상학과는 2025년 신설된 학과다. 서울사이버대 요가명상학과는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석좌교수를 학과에 초빙했다.

요가 분야 이거룡 교수는 차크라 명상 강좌를 맡아 심신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명상법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있다.

명상 분야의 안희영 교수는 현재 한국 MBSR마음챙김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으로 MBSR마음챙김 명상을 창시한 존 카밧진 박사에게 직접 배운 뒤 한국인 MBSR마음챙김 명상 전문가 1호 타이틀을 딴 선구자다.

또한 스리랑카에서 10년간 수행한 일중 스님이 불교 명상을 맡고, 국내에 소마요가를 체계화한 장지숙 교수도 함께한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