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말까지 손해보험료 결제시 3개월 무이자 할부적용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롯데카드는 자동차보험료와 손해·생명보험료 결제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달 최대 2만5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료 전용카드 ‘보험엔로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보험엔로카는 보험료 연납상품이 많은 자동차보험 특성을 고려해 자동차보험료 일시불·할부 결제시 전 달의 실적에 따라 매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보험료를 20만원 이상 결제한 달의 다음 달부터 1년간 전월 실적 30만원이상이면 1만3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는다. 70만원이상일 경우 1만6000원, 150만원이상이면 2만5000원이 매달 돌려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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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카드가 자동차보험료와 손해·생명보험료 결제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달 최대 2만5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료 전용카드 ‘보험엔로카’를 출시했다. 보험엔로카 카드 플레이트 [사진=롯데카드] |
또 고객이 보험엔로카로 손해·생명보험료 월 정기 결제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달 결제일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월 결제일 할인 한도는 전월 실적 30만원이상이면 1만3000원, 70만원이상 1만6000원, 150만원이상일 경우 2만5000원 등이다.
다만 손해·생명보험료가 할인 한도보다 적다면 보험료만큼 할인되고 자동차보험료와 손해·생명보험료를 모두 결제할 경우 자동차보험료 캐시백 혜택이 우선 제공된다. 더불어 롯데카드는 보험엔로카 고객에게 자동차보험료 20만원이상 결제시 연 7%로 12개월 저리 할부 결제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국내전용과 MASTER·AMEX 보험엔로카 연회비는 2만원이며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에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보험엔로카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말까지 손해보험료 결제시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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