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SM포럼이 23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리더십'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사로는 신수정 임팩트리더스 아카데미 대표가 나선다. 신수정 대표는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 융합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앞서 KT, SK인포섹 등 기업에서 임원직을 맡은 바 있다. 신 대표의 주요 저서로는 '커넥팅', '거인의 리더십' 등이 있다.
신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거시적 리더십과 미시적 리더십의 전략 ▲구성원의 성장과 기업의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 ▲구성원 개인의 리더보다는 팀을 이끄는 전략 등을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여의도에 위치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6시 30분에 개최된다. SM포럼 회원과 신입회원은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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