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아이스크림에듀는 출판 브랜드 아이스크림북스가 역사 교양 도서 시리즈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4. 조선 후기’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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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4 이미지 [사진=아이스크림에듀] |
이번 편은 임진왜란 이후, 광해군부터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치까지 역사를 담고 있다. 최태성 강사가 ‘큰별 기자’로 활동하며 허준, 정약용, 김정호 등 조선 후기 주요 인물들을 인터뷰하고 병자호란, 홍경래의 난 등 다양한 사건에 대해 기사로 다룬다.
칼럼을 통해서 수원 화성을 세운 정조, 세도 정치 아래 고통받는 백성의 삶 등 다양한 이슈를 큰별 기자의 시선으로 깊이 있게 탐구한다.
또 풍속화와 판소리, 탈춤 등 서민 문화와 모내기법, 새로운 품종 재배 등 농업에 대한 기사를 통해 조선 후기 백성들 삶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이 외에도 백두산정계비 건립, 겸재 정선이 남긴 진경산수화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현대적인 광고 형식으로 풀어내 흥미롭게 보여준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한국사신문 시리즈는 신문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사건의 본질을 간단명료하게 전달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라며 “이 책을 통해 과거를 오늘날과 연결 지으며 역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시리즈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 속 결정적 사건과 장면, 인물들을 헤드라인, 스트레이트 기사, 인터뷰, 칼럼, 광고 등 신문처럼 다채로운 형식으로 전달하는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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