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매일유업이 시니어 골프대회 규모를 확대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한다.
매일홀딩스와 매일유업, 대한골프협회(KGA)는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전북 고창군 고창컨트리클럽 블루·비치 코스에서 '매일 셀렉스배 제31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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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매일유업] |
한국시니어오픈은 만 50세 이상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하는 대회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았으며, 국내 시니어 골프대회 가운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춘 대회로 꼽힌다.
올해 대회 총상금은 3억원이다. 국내 시니어 대회 중 최대 규모로, 지난해보다 대회 상금 규모를 확대해 선수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대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기는 3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4일 본선 1라운드, 5일 2라운드, 6일 최종 라운드 순으로 진행된다.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50위 이내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첫날인 4일 오전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권태훈 매일홀딩스 대표, 박재형 대한골프협회 전무, 김형근 고창CC 대표 등이 참석하는 기념 시타식이 열린다.
매일유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셀렉스 브랜드 홍보도 추진한다. 대회 명칭에 셀렉스를 포함하고 현장에 제품 체험 부스를 마련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시니어 골퍼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단백질 제품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대회 개최지인 고창군의 관광 자원과 연계한 행사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사인 상하농원이 고창군에 위치한 만큼 대회 관람객을 지역 관광으로 유도한다는 취지다.
상하농원은 동물 체험목장과 수제햄·치즈 공방, 레스토랑, 파머스빌리지 호텔·글램핑 등을 운영하는 농촌 체험형 테마파크다. 약 1만5000평 규모의 수목원도 갖추고 있다.
갤러리 입장권 소지자는 대회 기간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해당 입장권을 제시하면 올해 12월 31일까지 상하농원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갤러리 선착순 500명에게 셀렉스 프로핏 스포츠 드링크 와일드 초코와 셀렉스 프로틴 음료를 제공한다. 상하농원 공식 온라인몰 가입자를 대상으로 럭키드로우도 진행한다.
경품은 프리미엄 LAB 퍼터와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숙박권,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종합세트, 상하농원 진유정란 정기구독권 등이다. 추첨은 대회 마지막 날인 6일 최종 라운드 시상식 직후 진행된다.
대회장에는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 등 매일유업의 뉴트리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부스도 마련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시니어 골퍼들의 열정은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매일유업과 셀렉스의 철학에 부합한다"며 "관람객들이 경기와 함께 다양한 현장 혜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800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64.4%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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