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앞장

증권 / 박선영 기자 / 2026-11-05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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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욱·배광수 대표 참여…토스증권·웰컴저축은행에 릴레이 캠페인 전달
창업농 크라우드펀딩 연 100개사 지원…농촌 공동체·취약계층 장학사업 확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NH투자증권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금융권 공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창업농 지원과 취약계층 장학사업 등 기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NH투자증권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신재욱·배광수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진행 후 기념촬영 하는 신재욱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과 배광수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이번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 금융의 포용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7월 시작됐다. 금융회사 대표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해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불법사금융은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 예방과 피해자 보호가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권이 소비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공동 활동이라는 의미가 있다.

신재욱·배광수 대표는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와 박종성·손대희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신재욱·배광수 대표는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금융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다시 일어설 힘이 되어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비자 보호와 피해 예방 활동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캠페인 참여와 함께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창업농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크라우드펀딩이다. NH투자증권은 관련 지원 규모를 연간 100개사로 확대했다.

크라우드펀딩은 다수의 참여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창업 초기 기업이 제품과 사업을 알리고 자금 조달 기회를 확보하는 데 활용된다. NH투자증권의 지원사업은 창업농의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농촌 지역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마을공동체 냉장고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에게는 '희망나무 장학금'을 전달하며 교육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사업은 금융회사의 사회공헌 범위를 농업 창업 지원과 지역 공동체, 청소년 교육 분야로 넓힌 사례다. 특히 농협금융 계열사로서 농업·농촌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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