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암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무배당’에 가입하는 고객으로 이벤트 기간 가입하면 월납 보험료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최대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상품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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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이 ‘온라인 암보험’ 인기투표 1위를 기념해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미래에셋생명] |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1월 온라인보험 출시 10주년을 맞아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관심 있는 온라인보험 상품에 투표하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체 참여자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 암보험’ 상품에 투표해 1위를 차지했다.
2위 ‘딱딱치아보험’(16%), 3위 ‘변액저축보험’(16%)에 비해서도 온라인 암보험의 인기가 압도적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의 남다른 인기 비결은 비갱신형과 갱신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암보험 발병률이 높아져 갱신보험료 인상 폭이 커지고 있는데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또 갱신형은 보험비교서비스 ‘보험다모아’에서 2024년 2월, 40세 남자 기준 생명·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저렴한 보험료로 눈길을 끈다.
아울러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은 보장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메리트다. 종류로는 ▲일반암, 여성유방암, 전립선암, 유사암 진단비를 보장하는 일반형 ▲일반형에서 고액암 진단비 특약을 더한 고액암추가형 ▲고액암추가형에서 항암치료 특약을 더한 항암치료형 등으로 필요한 보장범위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중 항암치료형(갱신형, 10년 만기, 전기납, 가입금액 500만원)은 40세 남성 기준 월 1355원의 항암치료 특약보험료 납입시 진단비와 항암치료비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가성비’가 매력적이다.
또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은 고액암 진단시 최대 1억5000만원을 보장받고 고액암진단특약이 포함된 고액암추가형이나 항암치료형으로 고객이 더욱 든든하게 보장받도록 설계됐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비즈니스본부장은 “온라인 암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실속있는 보험료인 갱신형과 일반형, 고액암추가형, 항암치료형까지 선택 가능한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으로 개인별 상황에 따라 암을 미리 대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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