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B2B 데이터 인프라 스타트업 파프리카데이터랩은 자사의 노코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 ‘왈라(Walla) 2.0.9’가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신SW상품대상’ 시상식에서 ‘차세대혁신SW’ 부문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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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프리카데이터랩 제공 |
이번 최고 권위의 수상을 계기로 왈라는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최고 등급인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제품의 기능성, 신뢰성, 보안성을 국가 차원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수상한 ‘왈라 2.0.9’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복잡한 코딩 없이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수집, 동기화,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 엔터프라이즈 전용 AI 데이터 수집 플랫폼이다. 그동안 대기업과 공공기관 핵심 업무망의 대부분은 보안 규제로 인해 망 분리(폐쇄망) 환경을 채택하고 있어 해외 클라우드 서버 기반의 폼(Form) SaaS 솔루션 도입이 불가능했다. 왈라는 이러한 구조적 딜레마를 해결하고, 폐쇄망 내부 서버 구축을 완벽히 지원하며 개인정보보호법을 100% 준수하는 등 외산 솔루션의 강력한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왈라의 압도적인 기술력은 정부 기관과 최상위 기업들의 도입으로 증명되고 있다. 현재 왈라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정부 표준 내부 업무망인 '온나라' 시스템에 공식 탑재되어, 전체 부처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업무에 획기적인 효율성을 더하고 있다. 또한, 과기정통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 식약처 산하 의약품안전관리원,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등 보안과 트래픽 안정성이 최우선시되는 190여 개의 굵직한 유료 고객사를 확보하며 연간 1억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무장애로 처리하고 있다.
파프리카데이터랩은 이번 수상을 도약점으로 삼아 왈라를 단순한 데이터 수집 도구를 넘어 ‘AI 기반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코딩 지식이 없는 현업 담당자도 자연어로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AI가 엔터프라이즈 보안 규격에 맞는 마이크로 앱(특수 커스텀 필드) 코드를 실시간으로 생성하고 1분 이내에 배포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수 주에서 수개월이 걸리던 기존의 SI 커스텀 개발 리드타임을 제로(0)에 가깝게 단축하며 비즈니스 로직의 극대화를 이끌고 있다.
파프리카데이터랩의 김유빈, 김영범 공동대표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과 GS인증 1등급 획득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는 절대적인 보안과 자유로운 확장이 만나는 유일한 지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앞으로 왈라는 모든 기업과 정부 기관이 개발팀의 의존 없이도 현업에서 발생 가능한 무한한 특수 데이터 니즈를 가장 안전하게 즉각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 데이터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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