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AXA손해보험은 추석을 앞두고 독거·취약계층 노인의 명절 나기를 위해 ‘추석 온(溫)상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해 선물 키트를 포장했다. 추석 온(溫)상자는 곶감과 약과, 영양밥 등 건강식 위주의 명절 음식과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추석 인사말 손편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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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 선물세트 제작 및 나눔활동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AXA손해보험] |
특히 추석 선물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꼭 필요한 물품으로 세트를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제작된 추석 온(溫)상자는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독거노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AXA손해보험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도 안전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움의 손길을 계속 이어 나가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XA손해보험은 모두의 인생 파트너로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 등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교통안전용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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