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불닭 버닝 페스타’ 성료…평창서 1000명과 아웃도어 축제

ESG·지속가능경제 / 심영범 기자 / 2026-10-26 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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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양식품이 강원도 평창에서 아웃도어 축제를 열고 불닭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접점 확대에 나섰다. 

 

삼양식품은 지난 24~25일 강원도 평창군 삼양라운드힐에서 개최한 ‘불닭 버닝 페스타 위드 페포(BULDAK BURNING FESTA With PEPPO)’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삼양식품]

 

이번 행사에는 기업 러닝 동호회와 가족, 친구, 연인 등 일반 참가자 및 삼양식품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과 전병우 전무도 13㎞ 트레일런 코스를 완주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행사는 트레일런과 캠핑, 푸드 프로그램, 버닝 세레모니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대관령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겼으며, 불닭 캐릭터 페포는 행사장 곳곳에서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불닭 부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페포 굿즈를 받는 이벤트는 시작 약 1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타격대를 두드려 스파이시 게이지를 높이는 ‘불닭펀치’와 제한 시간 내 점등되는 버튼을 누르는 ‘페포터치’ 등 게임 프로그램에도 참가자들이 몰렸다. 두 프로그램을 비롯한 게임존에서는 준비한 상품 1000여 개가 일찌감치 동났다. 숨겨진 페포의 알을 찾는 보물찾기는 경품을 앞세워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저녁에는 버닝 세레모니와 캠핑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대관령의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튿날 아침에는 요가와 싱잉볼 등 웰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전날의 역동적인 활동과 다른 휴식 경험을 제공했다.

 

삼양식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불닭 브랜드의 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소비자 소통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불닭 버닝 페스타를 통해 소비자들이 페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불닭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페포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03억원, 영업이익 17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3%, 영업이익은 46.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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