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에어부산 신규 취항 기념 '홍콩/마카오' 상품 출시

여행·레저 / 주영래 기자 / 2024-10-08 09:09:34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노랑풍선은 에어부산 신규 취항을 기념해 홍콩/마카오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홍콩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절묘하게 조화돼 있을 뿐만 아니라 길거리 음식부터 유명 레스토랑까지 맛집이 많아 '미식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 노랑풍선, 에어부산 신규 취항 기념 '홍콩/마카오' 상품 출시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우는 마카오 역시 쾌적한 날씨와 여러 축제, 미식 등 각종 즐길거리들이 가득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이에 노랑풍선은 홍콩과 마카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

이 상품은 2025년 3월 31일까지 매일 출발이 가능하며 홍콩, 마카오뿐만 아니라 홍콩+마카오, 마카오+계림 등 단일 지역 및 지역을 결합해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자유 일정 및 노팁, 노옵션 등이 포함돼 있어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아울러 ▲홍콩에서 가장 크고 트렌디한 핫플레이스 '소호' ▲홍콩 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빅토리아 피크' ▲아름다운 건축물에 주변 자연환경이 수려한 '웡타이신 사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바울 성당' ▲다양한 육포를 맛볼 수 있는 '육포 거리' 등 주요 관광지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에어부산의 직항 노선을 통해 편안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홍콩과 마카오의 주요 관광지들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상품에 따라 여러 도시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다채로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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