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동참

금융·보험 / 송현섭 / 2023-11-27 09:07:52
임직원봉사단 30여명 참여해 취약계층에 3000kg 전달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4일 김장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을 비롯해 한미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종로지구협의회 회장, NH농협생명 임직원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앙봉사관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앞줄 왼쪽 4번째),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앞줄 왼쪽 5 번째), NH농협생명 임직원봉사단 및 대한적십자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0kg은 종로구와 중구 관내 독거노인을 포함한 지역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김장나눔 행사는 우리 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돼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NH농협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매년 김장나눔 행사와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겨울철 김치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회취약계층,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 이웃분들이 따듯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