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경험·업계 진출 과정 소개…미래 인재 육성 취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 서초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에서 부동산 금융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특강이 열렸다. 업계 실무진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투자 전략과 커리어 설계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지식을 전달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고려대학교 부동산금융학회 KREDIT(Korea University Real Estate Development & Investment Team) 소속 학생들을 본사로 초청해 블라인드펀드·밸류애드 전략과 부동산 투자 커리어 설계, 사회공헌 활동의 방향과 의미를 주제로 재능기부 특강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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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의 고려대학교 KREDIT 초청 특강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스턴투자운용 제공] |
이번 특강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도시와 자본을 설계하다-부동산 자산운용의 전략과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 선한영향실천센터가 주관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부동산 금융과 대체투자 분야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본업 연계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KREDIT은 2017년 설립된 고려대학교 부동산금융학회다. 부동산 투자·금융·개발 분야를 연구하며 업계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동산 금융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학회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호균 KREDIT 회장의 발표로 시작됐다. 임 회장은 ‘부동산 금융의 미래를 준비하다-고려대 KREDIT의 도전과 성장’을 주제로 학회의 주요 활동과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 조장희 마스턴투자운용 전무가 ‘부동산 자산운용의 투자 실무-블라인드펀드와 밸류애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블라인드펀드의 운용 구조와 밸류애드 전략이 자산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이태석 마스턴투자운용 부장은 ‘연기금에서 자산운용까지-부동산 투자와 커리어 로드맵’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연기금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 방향과 업계 진입 전략을 소개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김민석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 선한영향실천센터장이 사회공헌추진단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부동산 금융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지원하겠다는 추진단의 방향성도 소개됐다.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은 올해 4월 공식 출범 이후 청년층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인재 그룹과의 임팩트 간담회, 국제산림학생연합(IFSA) 한국지부 초청 특강,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관계연구회(IRI) 초청 강연을 진행했으며, ULI(Urban Land Institute) Korea와 공동으로 ‘퓨처 리더스 포럼(Future Leaders Forum)’도 개최했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부동산 자산운용의 본질을 이해하고 열정적으로 탐구하는 학생들과 실무 경험을 나누는 것이 사회공헌추진단이 추구하는 재능기부의 의미”라면서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호균 KREDIT 회장은 “현업 전문가들의 실무 강연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얻기 어려운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학회원들이 업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은 앞으로도 부동산·도시·금융 분야 대학 학회 및 동아리와의 교류를 확대하며 본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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