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쿠쿠가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서 ‘홈클린가전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
21일 쿠쿠에 따르면 이번 팝업 행사는 고객들이 쿠쿠의 다양한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음식물처리기, 청소기, 계절가전, 정수기 등 주요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에코웨일 6세대 음식물처리기는 팝업 행사 단독 특가로 선보이며,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에코웨일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음식물처리기, 청소기, 계절가전, 정수기 구매 고객에게는 밀폐용기 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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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쿠쿠> |
행사장에는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히터·가습기 등 계절가전 모음전도 마련돼 다가오는 겨울철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비교·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신제품 커피머신 시음 이벤트와 참여형 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쿠쿠 제품의 기능과 편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쿠쿠는 업계 최초로 건조분쇄형과 미생물형 두 가지 타입의 음식물 처리기를 선보이며 오랜 기간 라인업을 강화해왔다. 2020년 디자인을 고도화한 1세대 언더싱크 타입 제품으로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고, 2021년 경량화를 적용한 2세대 미생물 타입 제품을 출시했다. 이어 미생물 관리 효율을 높인 3세대 미생물형, 다양한 식생활에 대응한 4세대 건조분쇄형, 강력 건조통을 탑재한 5세대 건조분쇄형 제품까지 선보이며 기술과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올해 4월에는 에코웨일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된 6세대 제품으로 강력한 성능과 슬림한 사이즈를 갖춰 경쟁 제품 대비 비교 우위를 확보했다.
더불어 2024년 7월 ‘파워클론 슬림’ 출시를 시작으로 청소기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장했으며, 이후 체감 성능을 강화한 포스, 오토 클린 스테이션을 탑재한 올 클린, 99.9% 살균 전해수 물걸레를 갖춘 딥 클린 등을 선보이며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2024년 12월에는 AI 기반 로봇청소기 ‘파워클론 AI’를 출시했으며, 올해 6월에는 후속 모델 ‘파워클론 AI’를 내놓아 로봇청소기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초경량·슬림형 ‘파워클론 하이퍼’를 선보이며 편리한 사용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라인업을 완성했다.
쿠쿠는 공간 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로100 슬림’의 인기를 바탕으로 슬림형 정수기 ‘미니100’까지 선보이며, 좁은 주방에서도 설치 가능한 초소형 설계와 안정적인 100°C 리얼 끓인 물 제공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전자동 커피머신은 19Bar 고압 펌프를 적용해 원두 본연의 향과 깊은 풍미를 구현하며 홈카페 수요를 충족시켰다.
겨울철 수요를 겨냥한 계절가전도 다양하게 확대했다. 낮은 소비전력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전기료 부담을 줄이는 DC 카본 전기 온열 매트, 빠른 예열과 효율적인 복사열로 난방비를 절감하는 카본 히터, 위생과 안전을 고려한 스팀 100 가습기,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순간 온수 직수 기능으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인스퓨어 슈퍼 슬림 리모컨 비데 등이 겨울철 꾸준한 인기를 끌며, 추운 겨울에도 실내 난방과 보습을 책임지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꾸준히 진화해온 쿠쿠의 홈클린 가전 기술력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통해 보다 가까이에서 쿠쿠의 제품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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