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이 방글라데시에 조성한 친환경 공단 KEPZ(한국수출가공공단·Korean Export Processing Zone)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시력 교정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안경을 무상 지원했다.
방글라데시와 베트남은 안경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총 1만2300명의 직원이 개인별 시력 상태에 맞춘 안경을 제공받았다. 시력 측정과 안경 제작은 국제 비정부기구(NGO) 비전스프링(VisionSpring)과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비용은 영원무역과 바이어들이 전액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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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원무역] |
영원무역은 2019년부터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등 주요 해외 생산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현재까지 약 7만800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약 2만4000명이 시력 교정용 안경을 지원받았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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