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이더리움·솔라나도 글로벌 상위권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폴리곤(POL) 스테이킹 참여 규모 세계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주요 거래소 검증인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디지털자산 서비스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나무는 업비트 스테이킹의 폴리곤 스테이킹 참여 규모가 전 세계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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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두나무 제공] |
디지털자산 스테이킹 정보 집계 포털 사이트인 ‘밸리데이터 인포(Validator Info)’에 따르면 업비트 스테이킹은 현재 폴리곤 네트워크에 참여 중인 102개 활성 검증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대형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의 검증인을 제치고 가장 많은 참여량을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성숙도와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업비트 스테이킹 서비스에 폴리곤이 추가된 것은 지난 2023년 10월이다. 이후 안정적인 스테이킹 환경을 찾는 이용자들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규모가 빠르게 확대됐다. 지난 23일 기준 업비트를 통해 폴리곤 스테이킹에 참여한 물량은 4억 1317만 3181 POL에 달한다.
업비트 스테이킹은 회원이 위임한 디지털자산을 외부 업체에 맡기지 않고 자체 운영하는 검증인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직접 스테이킹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스테이킹 자산을 콜드월렛에 보관해 보안성을 높이고 임의 운용 가능성을 차단하는 등 이용자 자산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스테이킹 환경을 선택한 결과 폴리곤 스테이킹 글로벌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검증인 운영 역량과 투명한 자산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비트 스테이킹은 폴리곤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자산에서 글로벌 상위권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3일 기준 코스모스 2위, 이더리움 10위, 솔라나 14위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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