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국토부 산하 항공일자리센터와 협력해 청년 및 구직자에게 항공업계의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청년 및 구직자에게 항공 운송과 공항 서비스, 영업, 정비, 마케팅, IT 등 항공업계 내 다양한 직군에 대해 현직자의 시각에서 상세한 직무 소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보다 현실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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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은 현재까지 청년 및 청소년의 교육과 진로 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객실승무원 직무 체험 프로그램 크루 클래스 △키르기스스탄 청소년 대상 진로 교육 및 기부 활동 △산림청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교육 및 체험 활동 △국립항공박물관 협력 항공 진로 교육 등 청년 및 청소년에게 항공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응원 메시지는 도심공항터미널이 위치한 광명역에서 촬영됐으며, 공항 지상조업 계약 및 운영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티웨이항공 운송기획 담당자 2명이 직접 참여해 공항 현장에서의 상세한 운송 업무와 항공업계 취업 관련 준비할 부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과 한 가족이 된 이후,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종합 여행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연계해 항공권 할인, 숙박 패키지, 레저 이용권 등 다양한 협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청년 인재들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한 사회 다양한 분야의 지원과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겠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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