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금산군과 함께 ‘K-미식벨트 금산인삼 미식투어’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미식과 여행을 연계해 금산 인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투어상품으이다. 해당 상품은 전통 미식 문화 홍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금산군, 한식진흥원의 협조와 지원이 반영된 가격에 선보인다.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정 운영되는 본 상품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K-미식벨트 금산인삼 미식투어 기획전’ 페이지 또는 유선 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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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노랑풍선] |
K-미식벨트 금산인삼 미식투어 상품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삼 캐기' ▲인삼 쿠킹클래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2호 김창수 명인의 인삼주 3종 시음 ▲인삼 꽃주 만들기 ▲미식 해설 프로그램 등 총 5가지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신안골모퉁이의 인삼 농부 형제의 식탁에서는 토종닭과 인삼, 각종 약재를 가마솥에서 끓여낸 ‘인삼 삼계탕’이 중식으로 제공한다. 금산의 대표 관광지인 ▲월영산 출렁다리와 ▲금산인삼관 관람도 포함돼 있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에는 인삼시장거리에 들러 인삼 및 특산품을 직접 구매하고 인삼튀김, 인삼빵 등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K-미식벨트 금산인삼 미식투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심마니 망태기 △레시피 엽서 △인삼 간식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지역 관광을 결합해 금산 인삼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며 여행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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