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웰스토리가 단체급식 헬스케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웰스토리는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누들류와 보양식을 콘셉트로 한 건강식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 [사진=삼성웰스토리] |
회사는 기업 고객들의 임직원 건강관리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 2024년부터 구내식당 이용 고객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영양 코칭과 건강식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내식당 식사를 핵심 헬스케어 상품으로 보고 체중조절, 혈당관리 등 건강관리 목적에 맞춘 600여 종의 건강식 메뉴를 운영 중이다.
이번 여름 신메뉴는 휴가철 체중 관리와 근력 강화를 준비하는 직장인을 겨냥해 단백질 함량을 끼니당 25g 이상으로 설계한 ‘프로틴25’ 라인업과 총 열량을 500Kcal 이하로 맞춘 ‘칼로리500’ 라인업을 강화했다.
대표 메뉴로는 파래 실곤약 면과 닭가슴살을 활용해 가벼운 식감을 구현한 ‘초계파래실곤약냉면’, 훈제오리와 고사리를 채소와 함께 볶아 풍미를 높인 ‘오리고사리페스토라이스’ 등이 포함됐다.
삼성웰스토리는 분기별로 15종의 건강식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건강식 취식 데이터를 분석해 선호도가 낮은 메뉴는 최신 건강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로 교체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을 낮춘 ‘저포화지방식’, ‘저염식’ 라인업도 확대하며 건강식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실제 건강식 수요도 증가세다.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수도권 대형 급식 사업장에서 운영 중인 수제 건강식 코너의 올해 1분기 건강식 식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건강한 한 끼 식사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식을 통해 구내식당이 직장인의 일상 속 헬스케어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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