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아난티(대표이사 이만규)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 공식 후원사이자 공식 숙소로서,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K-기프트 샵(K-GIFT SHOP)’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산 아난티 코브와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열리며,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예품, 문화상품, 장인 작품 등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의 미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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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난티, APEC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
특히 박물관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MU:DS)’의 인기 제품인 ‘갓 책갈피’, ‘까치호랑이 배지’, ‘단청 키보드’, ‘취객 선비 변색 잔’ 등 전통과 현대 감성을 결합한 대표 아이템들이 전시된다.
아난티 관계자는 “부산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로, APEC을 계기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한국 문화유산의 매력을 직접 체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기프트 샵’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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