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KCC가 ‘2026 한국웰니스지수’에서 창호재, 친환경페인트, 천장재 등 3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KCC는 이번 선정으로 창호재 부문 7년 연속, 친환경페인트 부문 5년 연속, 천장재 부문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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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한국웰니스지수(Wellness)’ 시상식에서 KCC 창호·수주사업부장 서호영 상무, 내외장재사업부장 류해완 상무, 유통도료사업부장 김광주 상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CC] |
한국웰니스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지표다.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소비자가 체감하는 웰빙 수준을 평가한다.
창호재 부문에서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를 중심으로 단열성, 기밀성, 방음성, 수밀성, 내풍압성 등 제품 성능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유리 사양과 기밀재를 적용해 외부 소음 차단과 결로 저감, 에너지 절감 등에 초점을 맞췄다.
시공 및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우수 대리점 인증 프로그램인 ‘Emax Club’도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인 현장 교육을 통해 대리점의 가공·시공 역량을 높이고 소비자 대상 정보 제공도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페인트 부문에서는 수성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를 앞세워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KCC는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갖춘 수성 페인트 제품군을 확대하고 주거·상업·공공 공간 등 다양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반 조색 시스템 ‘KCC Smart 3.0’도 운영한다. 제품별 원료와 발색 특성을 분석해 도료 간 색상 일치도를 높이고 조색 정확도와 작업 효율을 개선하는 시스템이다.
천장재 부문에서는 흡음 천장재 ‘마이톤 스카이’와 ‘석고텍스 PLUS’, ‘대규격 석고텍스 PLUS’ 등을 앞세워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마이톤 스카이는 흡음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며, 석고텍스 PLUS는 시공 편의성을 높인 천장재다. 대규격 석고텍스 PLUS는 기존 제품보다 넓은 규격을 적용해 시공 속도를 높이고 자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KCC는 천장재 관련 기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와 디자이너, 건축주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잔향시간 예측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간별 음향 특성을 확인하고 흡음 자재 선택과 음향 설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CC 관계자는 “한국웰니스지수 3개 부문 1위 선정은 제품 품질과 기술력, 고객 중심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친환경성, 안전성, 기능성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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