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올해 설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족사랑 우체통은 DB손해보험에서 올해로 13년째 운영해온 캠페인으로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거나 그동안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카드로 전달하는 이벤트다. 매년 참여자가 꾸준히 늘어 지난 1월까지 40만여명이 가족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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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이 올해 설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DB손해보험] |
이번 이벤트는 2월 한 달간 진행되는데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카드를 택하고 설날 안부 인사를 작성한 다음 전하고 싶은 가족에게 보내면 된다.
DB손해보험은 온 가족이 모이는 설날에 함께 즐기기 좋은 경품행사도 진행해 맥도날드 버거 세트와 스타벅스 카페라떼, 투썸플레이스 케이크를 추첨해 선사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통해 설 명절에 가족 간 안부 인사도 전하고 새해 약속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DB손해보험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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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이 올해 설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DB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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