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방송인 김나영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노스페이스는 하이엔드룩과 일상룩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스타일로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은 김나영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개성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해 홍보대사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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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영이 노스페이스 새 얼굴로 낙점됐다. |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김나영은 여행, 캠핑,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면서도 세련된 도심 감성을 잃지 않는 인물”이라며 “그녀를 통해 노스페이스가 추구하는 모던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화보에서 김나영은 ▲‘리마스터 눕시 다운 재킷’ ▲‘여성용 부베 후디 재킷’ ▲‘여성용 1996 레트로 눕시 다운 재킷’ 등을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리마스터 눕시 다운 재킷은 노스페이스의 대표 아이템인 눕시 라인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GRS 인증 리사이클링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간절기 아우터이자 한겨울 레이어링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베 후디 재킷’과 노스페이스의 시그니처 모델인 ‘1996 레트로 눕시 다운 재킷’을 통해 김나영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웃도어룩을 완성했다.
노스페이스는 김나영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스타일 제안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에도 눕시 다운 재킷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최근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행보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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